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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린필드 i5 VS 데어울프 e5300 집에 있는 컴퓨터가 이제 슬슬 인공지능을 갖추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이눔이 지 맘대로 재부팅을 해버리는 것 ; 이래저래 하드도 바꿔보고, OS(운영체제)도 다시 깔아 봤지만 머 그닥 나아짐이 보이지 않는 ;; 보통 다운에는 그래픽카드가 많은 영향을 주는데 펜도 쌩쌩 잘 돌아가는데 머 4년 넘게 사용했으니 이제 너도 갈때가 되었구나란 생각에 컴퓨터를 다시 조립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출때 마다 좋은 사양으로 맞춰서 나름 4년~5년은 버텨 줬는데 이번에는 왠지 그렇게 고가로 마추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일반 저가형으로 알아 보다가 또다기 이놈의 지랄병??이 도져서 최고사향까지 ;; 그래서 비교한 것이 린필드 i5 (나름 엔드급) VS 데어울프 e5300 (일반 무난한) 린필드 i7을 가긴.. 더보기
안양 롯데씨네마 좌석 1. 안양 롯데씨네마 좌석중 2관은 H열이 가장 좋다.. 다음칸과의 높이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 관을 갈때마다 체크해서 나중에 예매 할 때 써먹어야겠다 ㅋㅋ 더보기
직업의 귀천 "날 멀로 보고.." 한 3년 전에 일이다 대학후배녀석이 회사가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 대면서 메신져를 보내왔다 머 어딜가든지 자신과 꼭맞는 회사를 찾기란 참 어려운것이라며 이런저런 조언을 들려 주었고, 물로 그도 어떤 해결책을 바란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그러던중에 일자리 있으면 소개해 달란소리가 있었고 아는 형님이 운영하는 핸드폰 판매가게에 영업사원을 구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어떠냐고 물었었다. 하지만, 답변은 실로 상상하지 어려운 답변이 왔다 날 멀로 보고 그딴일을 추천하냐고 잠시동안 머리를 얻어 맞은것처럼 좀 어안이 벙벙벙했다 왜 이런소리가 나왔을까 일자이 없냐고 물어봐서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준 내가 잘 못한 것일까 그때 부터 그친구의 말에선 자기가 나보다 지식도 많고 아는것도 많은데 당신이 먼데 나를 그런일을 추.. 더보기
같이 욕해주고 싶었던 여고생들 아침마다 출근 버스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뒤엉켜서 만원을 이룬다. 물론 그 버스안에서 나도 엉켜서 출퇴근을 한다. 난 학생들의 방학이 기다려 진다. 왜냐.. 학생들이 없으면 버스가 조용하니깐.. 아침마다 출근하는 버스에는 유독 떠드는 두 여고생들이 있다. 조용한 버스는 그 둘의 수다로 쩌렁쩌렁 울린다. 머 여고생들 수다가 오죽하겠냐 하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지만 문제는 그 수다에 있는게 아니고 수다속에 석여 있는 남자얘기와 욕인것인다. 복장또한 사뭇 예전과 틀려졌다 이건 교복인지 미니스커트인지 모를정도이다 물론 예전에도 일부 여고생들은 동전을 넣어서 치마를 말아 올리고 다니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일부러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 자체적으로 짧은 치마 같았다 내가 학생때만 했어도 저렇게까지 욕을 섞어 가면서 하진.. 더보기
MBC 100분 토론 민주주의의 위기? 이명박 정부의 위기? 100분 토론을 잘 시청하지 않는데 어제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100분 토론을 시청하게 되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영이 민주주의 인가 독재인가.. 이에 양측 토론인들이 나와서 토을 하는 자리. 사실 나이를 먹으면서 뉴스와 언론 미디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치. 사실 정치란것이 일반 시민에게는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닐꺼라 생각된다. 늘 국회에서의 주먹다짐과 언어폭력 그 모습을 본 국민들은 좋아 보일까.. 물론 시대를 거슬러 오면서 그러지 않았을때는 없을 것이다. ( 국회의원도 싸움을 배워야 할때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 ) 이야기가 어디로 가는것인가 다시 본론으로... 토론이란 참 좋은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민주주의는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쩐 결론이란걸.. 더보기
남성분들 혹시 영화를 보며 눈물이 난적이 있으시나요? 혹시 "성원"이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몸상태가 좋은 않은 관계로 주말은 집에서 "콕" 하면서 티비와 눈싸움을 하면서 보내고 있었던 어제 였습니다. 케이블방송에서 "성원" 이란 영화를 해주는데 제 심장이 잠깐 멈칫했습니다. 혹시 이영화를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렇게 눈물을 그것도 남자에게 눈물을 적실 만큼은 아니였을 영화입니다. 여자분들은 많이 우신듯 영화이지만요 사실 이영화를 보고 제가 눈물을 보였던건 헤어진 여자친구가 이영화를 추천해주면서 떠나갔었기 때문입니다.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였었죠 ㅠㅠ 어렸을때 였고 감정이 아주 그냥 넘실넘실 거릴때였는지 .. 아직도 이영화는 제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았는지 잠시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더보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일상사진 티비나 뉴스를 통해서 많이 보았던 사진들을 스크랩했습니다.. 왜 그분이 살아 계셨을때 지지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노대통령님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고 또 존경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더 힘내서 우리곁에 계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존경받은 정치인들이 많은 나라가 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5월 25일은 월요일 그리고 실종아동의 날 5월 25일 그다지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 이외에.. 북학의 핵 실험 소식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은 위에 두 중요한 사건외에 또 다른 의미를 지닌 날이다. 바로 실종어린이의 날.. 아마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인들 상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날이기도 하다. 회사의 엄무상으로 이번에 실종 아이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찬라에 내 주변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가까운 지인은 아니지만 아이실종에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다는 소식에 갑자기 실종아동의 날이 더 내 머리속에 각인이 된것 같다 물론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아이가 있지도 않다 친구들은 하나둘 결혼을 하고 애도 낳고 살고 있지만 .. 더보기
내가 서점을 가는 이유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가 슬럼프라는 고난? 역경? 걸 겪게 된다 .. 어쩌면 그런일들의 반복적인 모습들이 인생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 그랬던가 인생이 너무 잘 풀리면 재미 없다고 ;;; (난 재미 없고 싶을 뿐이고;;;) 올해도 계획한 몇가지의 일들이 있다. 첫째로 자격증 둘째로 건강 셋째로 내가 만들 회사에 대한 기획수립 어쩌면 순서가 살짝 바뀌기도 한것 같지만 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 ~~ 할꺼다 ㅍㅎㅎ 물론 쉬운일들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출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전철안에서 동영상 강의를 보고 회사 끝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헬스를 한다 그리고 도 주말에는 세번째 일을 위해 자료수집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고 나의 인맥을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비슷한 .. 더보기
버스안에서 그 여인 요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느라 아침과 저녁으로 동영상 강의와 MP3 강의에 열중인 하루 하루 . .. 어제였던가.. 내가 타고 다니던 버스에 내눈에 미인이 ( 주관적인 미인ㅋㅋ) 눈에 확 ~~ 띄었다.. 머 그렇듯이 아침 출근 버스안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더라도 이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쉽사리 접근이 어려워 졌다.. ㅠ ㅠ 그렇게 첫날은 지나가고.. 오늘 아침 .. 열심히 동강을 보고 있던 중에 어제 여자분이 문득생각나서 무의식결에 어제 서 있던 그곳을 처다 보았는데 엇!!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에이. 강좌도 눈에 안들어오고 ;; 아놔 죽겠다 ㅠㅠ 후배왈!! 세상에 날로 되는건 없는거여~ 노력을 해야지... 맞다.. 노력! 화이팅 해봐야겠다 ~~ ^^ 자격증 ㅠ ㅠ 응원글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