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성분들 혹시 영화를 보며 눈물이 난적이 있으시나요? 혹시 "성원"이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몸상태가 좋은 않은 관계로 주말은 집에서 "콕" 하면서 티비와 눈싸움을 하면서 보내고 있었던 어제 였습니다. 케이블방송에서 "성원" 이란 영화를 해주는데 제 심장이 잠깐 멈칫했습니다. 혹시 이영화를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렇게 눈물을 그것도 남자에게 눈물을 적실 만큼은 아니였을 영화입니다. 여자분들은 많이 우신듯 영화이지만요 사실 이영화를 보고 제가 눈물을 보였던건 헤어진 여자친구가 이영화를 추천해주면서 떠나갔었기 때문입니다.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였었죠 ㅠㅠ 어렸을때 였고 감정이 아주 그냥 넘실넘실 거릴때였는지 .. 아직도 이영화는 제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았는지 잠시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더보기
MTB 시마노 부품 등급 XTR (960) / XT (760) / LX (580) / 데오레 / 알비오 / 아세라 작년쯤 다코다콤프를 영입했다 거금을 주고 주말에 산에가기도 하고 자전도 도로를 타고 다니기도 하면서 나름 라이딩을 즐기도 있던 때였는데 머 그렇다고 탄 횟수가 그리 많치는 않다.. ㅠㅠ 퇴근하고 집에와서 자전거를 탈 시간이 별루 없어 주말에만 이용하곤 했는데 산(이면도로 아주 완만한 코스)를 내려 오면서 뒷브레이크는 타이어거 끌릴정도로 잘 잡히는 반면 앞브레이크의 밀림이 심했다 앞 브레이크가 너무 잘 들으면 앞으로 꼬꾸라 질까봐 좀 덜 잡히게 해 놨나 하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우연치 않게 앞 페드를 살짝 만져봤는데 기름이 ;; 혹시나 해서 뒷브레이크도 만져보았는데. 거긴 기름이 만져지지 않고 꺠끗 흠냐 ; 몇번.. 더보기
다이어트를 위해선? 첫째 다이어트를 위해선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유산소 운동 [ 달리기 ,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등산 등 ] 많은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사는 동네에도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해서 개천변 도로를 따라 운동하고 계신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분명 그중에는 꼭 지방을 제거해 보리라는 굳은의지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으 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천변에 도사리는 많은 장애물들.. 일명.. 먹을꺼리들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장사 하시는 분들이 한둘 생겨나기 시작하시더니 이제 그 주변은 운동나와서 먹을꺼 사먹는 분위기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안타깝게도 분명 열심히 운동했는데 살이 안빠지네... 아마도 열심히 운동을 안했거나 하는시늉만 냈을 확율이 엄청 높습니다. 유산소 운.. 더보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일상사진 티비나 뉴스를 통해서 많이 보았던 사진들을 스크랩했습니다.. 왜 그분이 살아 계셨을때 지지하지 못했을까..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노대통령님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고 또 존경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더 힘내서 우리곁에 계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존경받은 정치인들이 많은 나라가 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5월 25일은 월요일 그리고 실종아동의 날 5월 25일 그다지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 이외에.. 북학의 핵 실험 소식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만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날은 위에 두 중요한 사건외에 또 다른 의미를 지닌 날이다. 바로 실종어린이의 날.. 아마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일반인들 상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날이기도 하다. 회사의 엄무상으로 이번에 실종 아이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찬라에 내 주변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가까운 지인은 아니지만 아이실종에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다는 소식에 갑자기 실종아동의 날이 더 내 머리속에 각인이 된것 같다 물론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아이가 있지도 않다 친구들은 하나둘 결혼을 하고 애도 낳고 살고 있지만 .. 더보기
내가 서점을 가는 이유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가 슬럼프라는 고난? 역경? 걸 겪게 된다 .. 어쩌면 그런일들의 반복적인 모습들이 인생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 그랬던가 인생이 너무 잘 풀리면 재미 없다고 ;;; (난 재미 없고 싶을 뿐이고;;;) 올해도 계획한 몇가지의 일들이 있다. 첫째로 자격증 둘째로 건강 셋째로 내가 만들 회사에 대한 기획수립 어쩌면 순서가 살짝 바뀌기도 한것 같지만 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 ~~ 할꺼다 ㅍㅎㅎ 물론 쉬운일들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출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전철안에서 동영상 강의를 보고 회사 끝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헬스를 한다 그리고 도 주말에는 세번째 일을 위해 자료수집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고 나의 인맥을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비슷한 .. 더보기
버스안에서 그 여인 요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느라 아침과 저녁으로 동영상 강의와 MP3 강의에 열중인 하루 하루 . .. 어제였던가.. 내가 타고 다니던 버스에 내눈에 미인이 ( 주관적인 미인ㅋㅋ) 눈에 확 ~~ 띄었다.. 머 그렇듯이 아침 출근 버스안에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더라도 이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쉽사리 접근이 어려워 졌다.. ㅠ ㅠ 그렇게 첫날은 지나가고.. 오늘 아침 .. 열심히 동강을 보고 있던 중에 어제 여자분이 문득생각나서 무의식결에 어제 서 있던 그곳을 처다 보았는데 엇!! 똑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에이. 강좌도 눈에 안들어오고 ;; 아놔 죽겠다 ㅠㅠ 후배왈!! 세상에 날로 되는건 없는거여~ 노력을 해야지... 맞다.. 노력! 화이팅 해봐야겠다 ~~ ^^ 자격증 ㅠ ㅠ 응원글 하나.. 더보기
명동이 일본거리였던가? 한국거리였던가? 어제. 3월 22일 시장 조사 차 명동의 거리에 나섰다. 음. 서울권과 집이 먼 관계로 서울 시내에 자주 나오지 않치만.. 휴일이고.. 해서 명동에 갔더랬다... 사실 시장조사란게 명동이 요즘 일본 관광객으로 넘쳐 난다 하길래. 갔던 거였는데 명동의 메인 도로에는 정말 생각보다 일본인이 많았다. 거리의 상점도 사람들도 일본 관광객을 의식하여 간판과 안쇄물 그리고 안내판까지도 일본 글자가 눈에 쉽게 들어왔다. 제작년인가 일때문에 일본의 신주쿠, 시부야, 등을 갔던 적이 있었는데 명동거리를 거닐면서 내가 일본의 거리를 걷고 있다는 잠시의 착각을 느낄 정도였다. 엔고의 상승으로 일본의 관광객들이 요즘 쇼핑과 유흥 관광을 전부 한국으로 온다고 하니.. 주말마다 호텔과 숙박시설 항공등 만원을 이룬다고 한다. 덩달.. 더보기
사당역 3번 출구 벌써 강남으로 출근한지 언 10개월이 되어 간다. 버스를 타고 사당역을 거쳐 강남까지 이동하는 코스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격고 있는 나.. 작년 어느때 였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치만 사당역 3번 출구가 공사를 하기 시작하여 2번출를 이용했더랬다.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해 하면서 .. 머 공사를 하면 좀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에 빠른 공사의 마무리가 이루어 지길 바랬다. 얼마전 그 공사가 끝이 났다.. 사당역 3번 출구... 하지만..... 여전히 난 3번 출구를 이용하지 못하고 2번 출구를 이용하고 있다. 왜?? 역시나 이용객의 수를 판단 못한... 행정의 실수인것인가..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놓았다. 그것도 2인승이 아닌 1인승 아침에 출근길에 사당역을 가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아실듯 하다 .. 더보기
소개팅 그후.. 요즘 가끔 케이블방송에서 총각연애하다란 프로그램을 보고... 문득 제 생각이 나서 ;; 글을 적어 봅니다. 작년 여름인가에 있었던 소개팅이 문득 생각나네요 여자친구가 없었던지 1년이 되어갈 시점에 옆구리가 허전하단 생각이 들어 주변에 소개팅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는 아이 젖준다고 하죠~ 쌩때를 썼습니다. ㅋㅋ 소개팅 안시켜 주면 평생 재수 없을꺼라면서 ㅋㅋ 협박도 해가며.. 그렇게 주변인들을 괴롭힌지 2주쯤 지났을까 시달리던 후배녀석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오빠 소개팅해라~" 아싸!! ( 니나노~~~ ) 응 그래 ~ 흥쾌히 대답을 하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친한 친구니깐 잘 해야돼 란 당부와 함께 말이죠 연락처를 받고 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 저 전화기에 대고 혼자 열심히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워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