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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내가 서점을 가는 이유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가
슬럼프라는 고난? 역경? 걸 겪게 된다 ..
어쩌면 그런일들의 반복적인 모습들이 인생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 그랬던가 인생이 너무 잘 풀리면 재미 없다고 ;;;
(난 재미 없고 싶을 뿐이고;;;)

올해도 계획한 몇가지의 일들이 있다.
첫째로 자격증
둘째로 건강
셋째로 내가 만들 회사에 대한 기획수립

어쩌면 순서가 살짝 바뀌기도 한것 같지만
순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 ~~ 할꺼다 ㅍㅎㅎ
물론 쉬운일들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공부하기 위해 출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전철안에서
동영상 강의를 보고 회사 끝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헬스를 한다
그리고 도 주말에는 세번째 일을 위해 자료수집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고 나의 인맥을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비슷한 분야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본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다 잘 술술풀리는건 아니다..
인생이 그렇듯 나에게도 좌절이 있고, 역경이 존재한다..

아침 출퇴근 시간엔 졸립고 ;;
헬스를 하면 몸이 힘들고;
자료수집은 쉽지 않다.

하지만...

졸린눈을 비비면서 동영상 강의 한편한편을 끝내며 볼때마다 뿌듯하고
헬스를 하며 몸이 힘들지만 변해가는 내 근육 ( 죄송 ;;;)을 보면서  뿌듯하고
자료수집을 하면서 멋진 CEO가 될 꿈에 들뜬다.

제목에는 서점 간다고 써놓고선 이거 머 내 계획만 장황하게 써 버린 ;;

그렇다... 왜 제목에 서점에 가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지..
그 이야길 하고 싶어서 오늘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열심히 글을 적다 보니 다 반말이 ;; ( 죄송합니다. 읽으시는 분들 기분나빠 하지 않았으면 ㅠㅠ )

항상 일을 할때마다 또 새로운 일을 계획할때마다
현실은 늘 나에게 좋은 조건이 되어 주지 못한다.
그럴때 마다
난 항상 서점을 찾는다 큰 서점이던 작은 서점이던
그곳에서 좋은 책을 접하던 그렇치 못한 책을 접하던 나에게는 현실 속에서
너무나 접하기 어렵고 직접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지식을 나에게 제공해 준다.
내 기본적인 성격인지는 몰라도
책을 보면서 욕심이 난다.  나도 저렇게..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 좀더 힘을 내자 하는 생각들을.. 

요즘처럼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늘 자기관리를 하면서 살아 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각자의 방법으로
힘들때마다 고난이 있을때마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그걸 극복하면서 이겨 내고 있겠지만
필자는 서점이란 곳을 강추 하고 싶다.

글을 갑자기 생각나는데로 쓰다 보니 ;; 내용이 복잡 ;;
이렇게 대충 올리면 안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