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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정부의 에너지 정책

요즘 에너지 문제가 사회의 이슈중에 하나 입니다.

원자력발전소의 부실로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해 졌죠

정부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늘 강조했지만 올 여름 유독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괜히 삐딱선 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 아껴야 하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그 원초적인 문제는 늘 정부와 나가라 제공하고 

국민은 늘 책임에 대한 문제를 부담해야 하는 모냥세 입니다. 

문득 대국민 사기사건 평화에 땜 과 IMF에 나라 살려 보자고 모았던 금들 

늘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국민들은 좋은게 좋은거라며 협조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건.. 


지난해 여름 무척이도 더웠던 여름 이었죠

출퇴근 시간 그 사람 많은 시간에 지하철 냉방을 안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하는 정책이라는 것이... 과연 

아침 시간에 지하철을 타보긴 하고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빗발치는 민원에 다시 냉방을 가동하긴 했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그렇게 사람속에 찜통속에 치여서 출근한 직장인들이

과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생산성은... 


오늘 문득 건물 엘리베이터에 있는 문구를 보고 참.. 한심스러웠습니다. 

2013년을 사는 지금 하절기 온도 28도이상 조절을 금지한다.... 

왠지 모를 쓴 웃음이 나오는 건 왜인지. 

매년 이런 에너지 사태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그럼 언젠간 하절기 냉방온도가 30도가 되는날도?

과연 저 온도가 냉방 맞는지요 ㅋ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 왜 그래야만 하는지를 먼저 이해 시키고

정말 서민이 쓰는 전기 아끼면 에너지 절약이 되는건지.

정부는 서민 쥐어짜는 정책은 이제 그만

해야 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