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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모든 휴대폰에 GPS를 장착한다? 그럼 잘 찾을까?

오늘 아침 기사 뉴스에 모든 휴대폰에 GPS의 장착을 의무화 한다는
뉴스 기사가 올라왔드랬다.



잠깐 내용을 작성하기 앞서 GPS란? 무엇인가..
백과사전을 살펴보면 위성항법장치(Global Positioning System) 라고 정의하고 있다.
: 비행기·선박·자동차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시스템.

지난 번 기획 프로젝트에서 GPS를 다루는 업무를 담당했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의 LBS 관련하여 하지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알고 있었던 GPS는 네비게이션만큼이나 정확할꺼란 판단이었다.

하!지!만!  GPS에 관련하여 공부를 하다 보니 그건 착각이었단 걸 알았다 물론
휴대폰 통신사의 기지국 측위는 그 범위가 동 단위로 아 저기 근처 어딘가 있구나 일뿐  정확한
위치를 찾는 어렵다고 봐야 할 정도로 오차범위가 넓다  그것에 비하면 나름 정확하지
않더라도 GPS가 괜찮다고 할 수 있다 .

GPS 보통 3개의 위성을 잡아 삼각층량법을 사용하여 그 위치를 찾아 낸다 위성에서는 상당히
오차 범위를 줄인것이지만 지구본에서 점을 찍으면 그 범위는 한도시의 시만큼 될 정도니깐
나름 정확하기는 하다
그래도 우리의 눈은 이미 네이게이션과 동등한 수준의 GPS를 원한다. ㅋㅋ

요즘 많이 문제가 되는 실종사건과 미아 방지를 위해 GPS가 되면 위치를 다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치 못하다.
휴대성이라는 특수함 때문이다. 휴대를 할려면 베터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GPS란 넘을 계속 사용하도록 켜두면 그 만큼 베터리의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루도 못가서 베터리가 방전됐다고 치자.. 이넘을 어디서 찾을것인가 GPS가 달려있다고 한들;;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GPS가 순식간에 잡힐 것 같지만 그렇치도 않다 도심이나 빌딩사이 등
은 GPS의 정확한 측위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그렇다고 GPS가 탑제된 휴대폰들을
머리에 언고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무선 AP망을 결합한 WPS + 기지국 + GPS 이다
아직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치만 조만간 시범서비스가 실시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