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들었나 오랜 옛날 노래 들이 왜이리 좋은지..
히든싱어3가 다시 알려준 노래의 마음
다른 편은 몰라도 이번 편만큼은 너무 내 맘을 설레게 했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과거를 그리워 한다. (0) | 2014.07.04 |
---|---|
난 조카바보 (0) | 2014.07.02 |
스릴있는 소치 올림픽 컬링 (0) | 2014.02.15 |
겨울왕국 OST Let it go 버젼별 모음 (0) | 2014.02.10 |
운전중 딴짓은... 이러지 맙시다. (0) | 201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