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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이 어디일까..

요즘 아니..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4대강은 어디일까요..

그래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그 4대강..
강을 살리는 운동은 좋치만.
그게 과연 진짜 강을 살리려는 목적만이 있는 것일지.

한강- 한강은 크게 남한강과 북한강으로 나누며, 처음에 고구려에서 쫒겨나온 온조가

틀을 잡았던 곳이었으며, 삼국시대에는 이 곳을 놓고 크게 다투었습니다. 한강유역은

그 만큼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는 이곳을 끼고 발전했습니다. 한강은

한반도에서 중요한 강이었습니다.



영산강- 한강에서 좆겨 내려온 근초근왕이 백제의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유역으로 영산

강을 휘어잡으면서 백제는 전라도을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즉, 영산가유역땅만 장악하

면 전라도를 장악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새의 땅이었습니다.



금강- 금강유역을 끼고 백제가 중흥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문명의 발생지로써

도 크게 발전하였으며, 백제가 중흥하면서 금강유역은 백제의 중요한 곳으로 사용되었

지만 백제 멸망이후, 크게 중요히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이상이었습니다.


낙동강- 낙동강은 길이 525KM이고 가야가 낙동강을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김해평야를

끼고 있어 문명이 발달하기 적합하고 또한 나라가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발판이 있는

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금관가야가 김해에 있었으므로 가야의 맹주국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이었다. 그만큼 낙동강은 왜와 백제, 신라를 견제 할 수 있던 요새지

였던 것이었다.

검색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