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린필드 i5 VS 데어울프 e5300
고물뱅기
2009. 9. 22. 08:52
집에 있는 컴퓨터가 이제 슬슬 인공지능을 갖추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이눔이 지 맘대로 재부팅을 해버리는 것 ;
이래저래 하드도 바꿔보고, OS(운영체제)도 다시 깔아 봤지만
머 그닥 나아짐이 보이지 않는 ;;
보통 다운에는 그래픽카드가 많은 영향을 주는데 펜도 쌩쌩 잘 돌아가는데
머 4년 넘게 사용했으니 이제 너도 갈때가 되었구나란 생각에
컴퓨터를 다시 조립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출때 마다 좋은 사양으로 맞춰서 나름 4년~5년은 버텨 줬는데
이번에는 왠지 그렇게 고가로 마추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일반 저가형으로 알아 보다가 또다기 이놈의 지랄병??이 도져서
최고사향까지 ;;
그래서 비교한 것이 린필드 i5 (나름 엔드급) VS 데어울프 e5300 (일반 무난한)
린필드 i7을 가긴 아직은 높은 가격대 이고,
요 몇일째 고민만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다 ㅠ
지금 린필드가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인지도 살짝 애매모호 하고
조금 있음 가격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전자 제품은 가격 떨어질때를 기다리다간
못사는데 말이지 왠지 지금 사면 손해 볼 것 같다는 생각이..
곧 시장은 i5급이 주류를 이룰 것 같은데 말이다.
그냥 e5300 으로 저렴하게 하고 나중에 업글을 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넘이 그넘되겠다 싶은 생각도
몇일 좀더 고민해 본 다음 이번 주말에는 셋팅을 할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야겠다 .